음침한 옆집 색기 [개정판]

음침한 옆집 색기 [개정판]

마루 더 레드,순두,진새벽
완결
73위 추천
2648위 조회
로맨스 #절륜남#로코#털털녀#집착남#현대물#계략남#능력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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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날이면 날마다 떡 치는 옆집 새끼 죽탱이를 치고 싶었다.\n결국 참지 못하고 도어벨을 눌렀는데,\n\n“아, 이상, 이상해. 흣… 쇠가 자꾸… 아, 흣.”\n“아아, 혓바닥. 여을이는 이게 좋았구나.”\n\n…그녀가 써야만 하는, 망할 섹슈얼 칼럼의 마감일 때문에 제대로 사고 치고 말았다.\n그러니 하룻밤의 일탈로 끝내는 게 맞는데.\n\n“이제 진짜… 마지막. 한 번만 더요, 응?”\n\n떨쳐 내려 할수록 끈질기게 들러붙어 오는 이 순정 걸레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n\n*\n\n“운결아. 네게 험한 게 붙었다.”\n\n청천벽력 같은 말과 함께 잡것이 들러붙었다.\n만성 수면 부족으로 죽느니만 못한 일상을 살던 어느 날,\n\n[ 간밤에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잠들기가 힘듭니다. ]\n\n노란 포스트잇 종이와 함께 액막이 부적이 굴러들어 왔다.\n5년 만에 취한 숙면은 혀가 으스러질 듯 달았다.\n\n“잘해 줄게, 여을아. 네가 내 부적이잖아….”\n\n숨죽인 채 여을의 발목을 감싸 쥐는 눈이 음침하고 스산했다.\n\n“그러니까 나 좀 좋아해 줘…. 나만 좋아해 줘. 예뻐해 주라, 응?”\n\n 잘못 걸렸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늦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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