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레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표지·작품 정보 출처: 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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