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레먼 옛날 지산에는 황금의 시대와 은의 시대가 있었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매우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신들은 인간과 더불어 땅에 내려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철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인간은 매우 부도덕해졌고 신들은 더 이상 타락한 땅 위에서 살 수 없게 되었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는 인간들에게 사이 좋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일을 꾸준히 가르쳤지만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차츰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누르게 되었고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켜 더 이상 신들은 지상에 머무를 수 없게 되어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지상에서의 인간 교화에 실패한 아스트라레아였지만 그녀는 결코 인간은 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아스트라에아는 정의를 판단하는 천칭을 들고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인류에게 정의를 베푸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표지·작품 정보 출처: 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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