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의 카르마

진홍의 카르마

쌀숲,야샌,라다,레몬개구리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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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로맨스#로판#소설원작#이세계물#걸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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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암살자로 키워진 군인 카시야 델 로만. \n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결국 버려지는 것이었다. \n하지만 죽음의 안식마저 얻지 못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전쟁터. \n“다시 돌아가라.”\n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n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방금까지 느껴지던 따스한 온기와 밝은 빛이 사라졌다. \n그리고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육신의 느낌이 다시 서서히 온몸에 휘감겨 들어왔다. \n그러자 퍼뜩 정신이 들었다. 또 다시 수라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n그런데 이세계는 카시야가 살던 곳과는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n자신이 다칠까 걱정하는 사람들, 죽었을까 눈물짓는 사람들.\n이게 뭐라고 걱정하고 우는 거지?\n내가 그렇게 가치 있는 사람인가?\n더 이상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 시작한 카시야.\n황제의 자리를 놓고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시야는 감정을 스스로 깨달으며,\n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피의 업보는 그녀를 어디로 인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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