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간을 돌리는 신비한 능력으로 성녀이자 악마라 불리었던 엘르시아 백작가의 가주 그레이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이들을 살렸으나, 자신의 병은 고칠 수 없었다. ‘피곤해, 그만 쉬고 싶어.’ 그렇게 세상을 떠나 이제야 평온해지나 싶던 찰나…. '여긴 어디지?’ ‘내가 죽은 지 300년이나 흘렀다고?’ 졸지에 쫄딱 망한 가문의 장녀가 되어버린 그레이스…아니, 세레스! 그래, 뭐 300년이고 뭐고 다 좋은데 말이야…. “저기요. 혹시 제 파란돌이 못 보셨나요?” “돈이 안 되면 몸으로라도 갚아.” “죽어라!” …나 좀 그냥 조용히 살면 안 되냐?
표지·작품 정보 출처: 카카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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