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샤르는 어느 날 이 세상이 하나의 ‘이야기’라는 말을 듣는다. 이야기 속 자신의 역할은 ‘서브남주’. 여주인공 다프네는 리샤르의 고백에도 남주인공 카일루스와 혼인하지만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카일루스가 그녀를 죽게 했다는 생각에 분노하던 리샤르는 어느 날 첫 번째 회귀를 경험한다. 돌아온 리샤르는 다프네의 죽음을 막기 위해 갖은 애를 쓰지만 다프네는 매번 카일루스를 선택하고, 그 끝은 죽음이었다. 49번째 회귀에는 리샤르가 먼저 카일루스를 죽여도 보지만, 회귀는 멈추지 않는다. 결국, 리샤르는 둘 사이를 갈라놓을 방법으로 자신이 카일루스를 꼬시겠다 결심한다. 리샤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에게 고백하고, 밤 시중을 들겠다는 말도 서슴지 않으며 저돌적인 대시를 이어가는데…
표지·작품 정보 출처: 카카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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